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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후기

20240714 윤하 빛나는 여름 소극장콘서트 후기

어느덧 벌써 5번째 보는 소극장(인척 하는 중극장)콘서트 빛나는 여름

오늘은 그 유명한 윤하 풀코스(?)로 시작했다

소양강 닭갈비 가서 달갈비도 먹고 예절샷도 찍고 역시 소문대로 맛있었다

우동사리 추가와 볶음밥은 필수

소양강 닭갈비를 맛있게 먹은 후 두번째 코스인 아케미 아이스크림으로 향했다 여기는 비건 아이스크림 전문점이라는데 식물성 재료들로 어떻게 이런 맛을 낼 수 있는걸까 모르고 먹으면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너무 맛있었다 여러맛이 있었는데

쑥인절미 최고

 

든든하게 배도 채우고 당도 충전하고 공연장에 도착해서 사진도 한장 찍고 사실 전날 공연에서 컨디션이 좋지 않은게 많이 느껴져서 막콘이 살짝 걱정되기도 했는데 걱정했던것과는 달리 오늘도 무대를 찢어놓으셨다. 마지막 공연이라 후회없이 갈아 넣은걸까 아니면 그래도 좀 회복이 된걸까 뭐가 되었든 간에 이제는 진짜 좀 쉬었으면 좋겠다.

처음 콘서트 일정이 공개되었을 때 8번 중에 몇번 갈까 고민했고 5번 가면서도 많이 가는건가? 싶었었는데 첫 공연을 보자마자 아....8번 다 예매했어야지 왜 5번만 예매했어..... 셋리 너무 맛있잖아......8번 전부 못간게 진짜 한이에요 ㅜㅜ

비로 시작하는 첫곡 그리고 비로 마무리 되는 마지막 곡  그리고 비온 뒤 보이는 무지개까지.... 누나 천재 맞지???

어떻게하면 오타쿠들 오열하는지 너무 잘 알잖아....5번째 듣는건데도 들을 때 마다 왜이리 새롭게 들리는지 8번 예매 못한거 빼고는 후회라고는 1도 없는 공연이었다.  그렇게 마지막 공연이 끝나고 그냥 가긴 아쉬우니 덕구들과 밥이라도 먹고 가려고 지하에 차를 타러 갔는데 아니 이게 누구야 우리 고귀하고 위대한 음악천재 프로듀서 주노님이 계시지 뭐에요???

반가운 마음에 인사도 하고 잘생겼다 멋있다 하고있는데 주노님께서 한말씀 해주셨는데 "소리질러~" 아니 진짜 ㅋㅋㅋㅋ갈수록 팬서비스가 너무 좋아져서 미칠거같아요 주노님 매력에서 못 빠져나올거 같아요 덕분에 콘서트 끝난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달랠 수 있었습니다. 

대스타 준호님 퇴근길 까지 무사히 보고 저녁도 맛있게 먹고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빛나는 여름도 막을 내렸습니다.

이제는 뜨거운 여름만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니 빛났던 그 순간을 잊지 말고 올 여름도 힘내서 이겨내봅시다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두서없고 영양가없는 빛나는 여름 후기였습니다